종근당건강, 반려동물 ‘장건강&심장 유산균’ 출시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23/06/01 [16:14]

종근당건강, 반려동물 ‘장건강&심장 유산균’ 출시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23/06/01 [16:14]

▲ 종근당바이오 라비벳 장 건강 & 심장 유산균.  <뉴시스>

 

종근당바이오 반려동물 유산균 브랜드 라비벳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라비벳은 반려동물 장과 심장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하는 기능성 유산균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려동물 심장질환은 노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반려견 사망원인 2위, 반려묘 사망원인 3위에 꼽힌다. 소형견일수록 발병률이 높은 편이며,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무증상에 따라 조기 발견이 어렵다.

 

발병 후 생존 기간도 2~3달 내외로 짧아 사전 예방관리 관리가 중요하다. 한국수의심장협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심장질환 조기 관리 시 발병 시기를 60%까지 지연시킬 수 있다.

 

종근당건강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라비벳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은 장 기능 개선 효과가 입증된 유산균 3종 및 종근당바이오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혈행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룸 Q180’를 함유해 장 건강뿐 아니라 혈관 속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Q180은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식후 혈중 중성지방 및 장 건강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혈행유산균이다.

 

종근당건강이 배포한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은 심장 건강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4가지 심장기능 강화성분도 함유됐다. ▲혈압을 감소시키고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심장 기능 촉진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 ▲심장 근육의 칼슘 농도를 조절해 정상적인 심장 기능 수행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심혈관계질환 및 심근경색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등이 배합됐다.

 

종근당바이오 라비벳 브랜드매니저는 “반려인구가 증가한 만큼 노령견·노령묘 양육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노화에 따른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에 대한 반려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심장 유산균이 반려동물 장 및 심장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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