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 호우피해 농가 찾아 복구작업

김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24/07/16 [11:46]

농협경제, 호우피해 농가 찾아 복구작업

김보미 기자 | 입력 : 2024/07/16 [11:46]

 7월 15일 박서홍 대표 등 농협경제지주 임직원 40여 명이 논산시 강경읍 소재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 대표이사 박서홍)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7월 15일 박서홍 대표를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임직원 40여 명은 논산시 강경읍 소재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수박 하우스 내 토사 및 넝쿨 제거, 영농자재 정리, 환경 정화 등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박 대표는 침수 피해로 영업을 중단한 강경농협 주유소와 대전 기성농협 관내 수해 농가를 찾아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박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속한 수해복구 지원으로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1월 둘째주 주간현대 126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