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3월1~9일 중동 4개국 순방

이동림 기자 | 기사입력 2015/02/22 [20:35]

박근혜 대통령, 3월1~9일 중동 4개국 순방

이동림 기자 | 입력 : 2015/02/22 [20:35]

[주간현대=이동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3월1~9일까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중동 4개국을 차례로 방문해 각국 정상과 회담을 한다.

2월22일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이 중동 순방기간 양자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 중동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외교지평을 중동지역으로까지 확장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해외건설 진출 50주년과 중동진출 40여년을 맞아 2000년대 후반 이래 일고있는 ‘제2의 중동붐’을 경제혁신 3개년계획 이행촉진 등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aghi81@hyund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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