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실험실 '폭발'…얼굴 화상입은 부상자 발생

산성 화학 제품 실헝 중 사고 발생 해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2/26 [17:30]

광주과학기술원 실험실 '폭발'…얼굴 화상입은 부상자 발생

산성 화학 제품 실헝 중 사고 발생 해

조미진 기자 | 입력 : 2015/02/26 [17:30]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광주시 북구 광주과학기술원 환경동 2층 실험실에서 26일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산성 화학 제품 실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폭발의 충격으로 실험실에 있던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전남대학교병원과 첨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는 모두 대학원생으로 김모(33·여)씨, 심모(33·여)씨, 임모(29·남)씨, 김모(23·남)씨다

이 중 한 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3명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광주과기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ppiness@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4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6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