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의 여행”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박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1/16 [11:05]

“당신 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의 여행”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박소영 기자 | 입력 : 2015/11/16 [11:05]

두 남자의 진한 우정과 성공을 다룬 아주 특별한 2인극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3년 만에 돌아온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가 프로듀서이자 연출을 맡아 2010년 동숭아트센터에서 초연무대를 올렸던 작품으로 류정한, 이석준, 신성록, 이창용이 출연해 작품성 및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본으로 작품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며 ‘스토리 열풍’을 일으켰던 공연이다. 다음해 이어진 2011년 아트원씨어터 재연에서는 이석준, 이창용, 고영빈, 정동화, 조강현, 카이가 출연해 폭넓은 매니아층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매니아 공연의 시초가 되었다. 2015년 다시 돌아온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에는 이석준, 고영빈, 강필석, 김종구, 홍우진, 조강현이 캐스팅 되어 매력적인 6명의 배우가 펼칠 무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15년 가장 기다려온 컴백 ‘스토리 열풍’ 다시 시작

이름만으로 설레는 원년 배우 새로운 활력 뉴 캐스트

    

가슴 따뜻한 이야기 지친 감성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음악

도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정 신춘수 프로듀서 돌아오다

 

▲ 2015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개별 캐릭터 포스터 <사진제공=오디뮤지컬>    

 

[주간현대=박소영 기자]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그의 소중한 친구와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원년 배우와 뉴 캐스트 만남

    

2010년 초연, 2011년 재연 당시 100분이라는 시간 동안 단 두 명의 배우가 펼치는 흡인력 있는 연기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 동화책 속 서재를 그대로 재연한 무대,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순수했던 유년기와 세월의 흐름 속에 변해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스토리는 20~30대는 물론, 중, 장년층의 마음에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오랜 친구와 함께 보러 가고 싶은 공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당시 티켓 오픈 시기마다 문의가 폭주했던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특히 2010년 초연과 2011 년 재연 당시 전체 여성 관객 비율이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20-30대 여성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폐막 이후 공연을 사랑했던 팬들이 직접 작품의 넘버, 사진 등을 모은 팬북(Fan Book)을 만들어 배우, 스탭들에 전달할 정도로 사랑받은 작품이다. 

 

2015년 연말 다시 돌아온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추억을 풀어 놓으며 자연스럽게 관객을 끌어들이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삶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일상에 지친 관객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길 것이다. 

 

2015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12월1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하여 2016년 2월28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100분간 휴식시간 없이 오직 주인공 두 사람이 끌어가는 극으로써 배우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유년시절부터 성인까지의 인물의 과거 와 현재를 연기할 수 있는 폭넓은 연기력과, 다양한 추억으로부터 파생되는 섬세한 감정들을 음 악으로 표현하는 음악성도 겸비해야 한다. 또한 단 두 배우의 퇴장 없이 이어지는 무대인만큼, 무대를 채워나갈 에너지와 집중력도 필요하다. 화려한 무대장치나 기교 넘치는 곡 없이 오직 배우의 진솔한 힘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3년간의 공백을 채워줄 최고의 캐스팅으로 돌아왔다.  

 

순수하고 엉뚱하면서도 친구에 대한 깊은 감정을 마음속에 감춰둔 인물인 앨빈은 기억 속에 잠들어있던 순수를 일깨우며 관객들의 사랑 받 은 캐릭터로, 3명의 배우들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초연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았던 영원한 앨빈 이석준이 돌아온다. 그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거의 한국 공연이 세계 초연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희만의 작품을 만들었고, 그 것이 관객과의 소통에 성공했고 이렇게 많은 관객들이 기다려 줄 것이 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이 작품은 동심과 어릴 적의 추억이라는 사랑 을 받을 수밖에 없는 요소를 지닌 작품이다. 또한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전 곡을 다 사랑하는 작품이기도 하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1년 플레이디비에서 관객대상으로 진행한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배우 추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앨빈으로 꼽히는 이석준은 특유의 깨끗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2015년에도 변함없이 순수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따스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앨빈 역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김종구, 홍우진의 활약도 기대된다. <사의찬미>, <여신님이 보고계셔>, <비스티 보이즈> 등 다양한 작품 에서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인 실력파 배우 김종구가 새로운 앨빈으로 변신한다. 김종구는 예상할 수 없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채를 지닌 배우로, 순수한 미소를 지닌 그가 표현할 또 다른 앨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인 만큼, 그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고 순수한 ‘앨빈’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대본의 한 장면, 한 장면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된다.”는 기대감과 함께 “공연을 한편 올릴 때 마다 배우 인생의 책장도 한 장 씩 넘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6년 다음 페이지가 잘 넘어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준비하겠다.”며 앨빈 감성의 어울리는 각오를 전했다.  

 

<공동경비구역JSA>,<로기수>,<유도소년>등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진솔한 배우 홍우진이 세 번째 앨빈으로 무대에 오른다. 10년 만에 오디컴퍼니의 작품으로 돌아 온 홍우진의 각오는 더욱 남다르다. 홍우진은 “오디컴퍼니의 작품으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번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오디션 볼 때 까지도 제가 뽑힐 줄 몰랐는데, 이 작품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열심 히 임하겠다. 제가 가진 색깔을 잘 녹여서 ‘앨빈’을 잘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추운 겨울에 오셔서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 누 리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성다움 안에 숨어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을 지닌 홍우진의 매력이 앨빈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순수했지만 현실에 적응하며 어른이 되어버린 까칠한 인물인 토마스는 앨빈을 통해 자신을 돌아 보며 관객들을 이입시키는 캐릭터다. 토마스 역에는 2011년 재공연에 합류하여 안정적인 무대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고영빈과 조강현이 다시 돌아오며, 새로운 토마스 강필석이 합류한다.

 

<라카지>, <프리실라>, <바람의 나라>, <마마 돈 크라이> 등 폭넓은 스펙트럼과 가창력을 지닌 고영빈이 특유의 감성 가득한 토마스로 돌아온다.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작품을 더 사랑하게 되었던 것 같다. 많이 그리워하고 좋아해 주시는 관객분들에게 고마움을 느꼈고, 다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이 작품 넘버 중에 ‘This is it’을 좋아하는데, 수많은 OST 중에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그 노래를 듣는다. 지금도 10 번 들으면 10번 다 눈물이 날 만큼 그 장면도 좋아하고 특히 이석준 배우의 노래를 좋아한다.”며 작품과 함께하는 이석준 배우에 대한 애정 을 보였다. 더불어 “작품과 내 삶이 동떨어지지 않고, 고영빈과 ‘토마스’ 가 같이 연기하며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고, 이번에는 욕심이 많이 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영빈과 이석준은 팬들로부터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최고의 조합으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2015년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킬앤하이드>, <드라큘라>, <해를 품은 달>, <셜록홈즈> 등 상반된 성격의 작품을 통해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배우 조강현도 또한번 토마스로 변신한다. 그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함이 매력이다.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작품이고 눈과도 잘 어울린다. 무대에 둘 밖에 없는 작품이라, 세 분의 앨빈에 따라서 제 모습도 달라지지 않을까”라며 작품과 인물 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최근 <지킬앤하이드> 10주년 무대에서 두 인물의 이중성을 섬세하게 표현해냈으며, 연극 <올드위키드송>에서는 아픔으로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인물의 공감대를 잘 형성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섬세한 감성을 지닌 조강현이 앨빈을 통해 변화하는 ‘토마스’를 어떻게 나타낼 것인지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새롭게 합류한 강필석의 새로운 토마스도 역시 주목할 만하다. 강필석은 <아가사>, <쓰릴미>, <해를 품은 달>,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서 특유의 설득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강필석이 뉴 토마스로 합류한다.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너무 좋은 작품이라고 많이 들었는데, 이 작품을 하게 되어 너무 즐겁다. ‘토마스’라는 인물이 매우 현실적이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의 모습이 고 ‘앨빈’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비춰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이 인물들과 닿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된다. 기대감이 높은 작품인 만큼 연말부터 신년까지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처럼 2015년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초연과 재연에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설이 된 이석준, 고영빈, 조강현의 한층 깊어진 연기와, 매력적인 뉴페이스 강필석, 김종구, 홍우진의 신선한 활력까지 불어넣어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캐스팅 조합에 따라 극이 주는 느낌이 조금씩 다르며, 한층 폭넓은 해석을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신구 캐스팅의 안정적인 조화와 탄탄한 연기력, 새로운 에너지 그리고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2015년 캐스팅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랑받는 특별한 매력 3가지  

    

1. 가슴 따뜻한 이야기

 

30여 년간 서로를 의지해왔던 두 친구 앨빈과 토마스 두 남자가 펼치는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의 여행’을 담은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작품 속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토마스가 앨빈의 송덕문을 써내려 가며 시작하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과거와 현실을 오가며 때로는 현실의 눈으로 때로는 순수했던 시절의 눈으로 두 인물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 작품은 커다란 사건이나 갈등이 있지는 않지만, 하나씩 되짚어가는 인물들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는지, 놓치고 있었던 것은 없었는지, 또는 내가 기억해야 할 것은 무언인지를 차분이 되돌아보게 한다. 이는 관객들로 하여금 치열하고 복잡했던 삶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감정들을 전하며 ‘힐링’을 선사한다.    

 

2. 지친 감성 일깨우는 음악

 

‘나비(The Butterfly)’, ‘이게 전부야(This Is It)’ 등의 대표 넘버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어떤 작품인지 드러낸다. 화려하거나 기교가 넘치는 음악은 아니지만, 음악에서 느껴지는 순수하고 깨 끗한 느낌은 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행복’, ‘추억’, ‘소중함’ 등을 아주 서정적이고 담백하게 담아 냈다. 작사와 작곡을 맡은 Neil Bartram (닐 바트램)은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로 2009 Drama Desk Award 작곡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완성도 높은 음악이 극을 얼마나 풍성하게 만드는지 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음악은 라이브 연주로 더욱 빛난다. 일반적으로 MR이 주를 이루는 대부분의 중소형 작품과는 달리,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의 라이브로 진행된다. 휴식시간 없이 2명의 배우만으로 채워가는 무대에서 3인조 밴드의 음악은 더욱 생동감 있고 전달력 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숨은 공신이자 또 한 명의 배우로 평가 받고 있는 음악감독 변희석은 배우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음악의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3. ‘스토리 열풍’, ‘솜 앓이’ 신드롬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이른바 ‘스토리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연에 대한 정보와 매니아층이 많지 않았던 2010년 당시 워크샵이 호평을 받으며, 워크샵 영상과 사진 등이 온라인상에 노출되면서 ‘스토리 열풍’이 일어났다. 이어 2010년 초연과 2011년 아트원씨어터 재연을 거치며 폭넓고 두터운 매니층을 형성하였고,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작품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2010년 초연과 2011년 재연 당시 여성 관객 비율이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여성 관객들의 큰 지지를 얻은 바 있으며, 2011년에는 재관람 관 객이 약 20% 이상을 기록하였고 9.5점 이상의 관객 후기평(인터파크)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2011년 이후 약 3년간의 공백기 동안 관객들은 일명 ‘솜 앓이’를 호소하며 공백 중에도 끊임없이 회자되며 매년 기대작으로 손꼽힌 작품이다. 

 

깊고 세밀해진 신춘수 프로듀서   

   

▲ 신춘수 프로듀서 <사진제공=오디뮤지컬>   


한국 뮤지컬계의 돈키호테라 불리며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드라큘라> 등 대표 뮤지컬을 만들어낸 오디컴퍼니의 대표 신춘수 프로듀서. 그가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와 함께 ‘연출’이라는 이름으로 극장에 돌아온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브로드웨이 공동 프로듀서로서 브로드웨이에 데뷔하였으며, 2010 한국 초연과 2011년 재연 당시 연이어 연출을 맡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연출로써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한국 초연 당시 프로듀서인 동시에 연출에 도전하여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로, 작품의 흥행과 호평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 멈추지 않고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제작 과정을 독립영화 <멋진인생>으로 제작해 영화감독으로의 데뷔는 물론, 만능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프로듀서 신춘수는 2015년 12월 재공연되는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에서도 연출을 맡아 작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다. 그는 “강렬하고 파격적이고 판타지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는 현 뮤지컬 시장에서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고,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을 다 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3년이라는 공백이 있었던 만큼 기존 공연의 좋은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을 점검하고, 전체적으로 더욱 세밀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만들 것이다.” 며 2015년 작품의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또 다른 앨빈, 프로듀서이자 연출가 신춘수가 이끄는 2015년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penfre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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