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만으로 미국 주립대학교입학?… YBM 입시설명회

YBM에듀케이션, 엔젤로주립대 특별 전형 설명회

박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1/16 [13:23]

내신만으로 미국 주립대학교입학?… YBM 입시설명회

YBM에듀케이션, 엔젤로주립대 특별 전형 설명회

박소영 기자 | 입력 : 2015/11/16 [13:23]

[주간현대=박소영 기자] YBM에듀케이션이 미국 명문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ersity, ASU)와 함께 ‘2016년 ASU 글로벌 특별 입학생 모집 설명회’를 이번 주말 개최한다.

 

▲ YBM에듀케이션은 미국 명문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ersity, ASU)와 함께 ‘2016년 글로벌 특별 입학생 모집 설명회’를 오는 21일(토), 22일(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YBM에듀케이션>    

 

16일 입학 설명회는 YBM어학원 종로센터에서 21일, 강남센터에서 22일 두 차례 진행되며,  ‘글로벌 특별 전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글로벌 특별 전형은 YBM에듀케이션과 앤젤로주립대학교의 특별 협약을 통해 개설됐다.

 

ASU 글로벌 특별 수시 전형은 내신 4등급 이내(3학년 1학기 기준)의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고사가 없고 국내 정시 지원 기간과도 겹치지 않아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 특별 전형에 선발된 학생들은 YBM어학원에서 대학 예비 과정인 YBM UAP(University Academic Prep)를 6개월간 이수하게 된다.

 

대학 예비 과정은 전문 토플강사와 원어민 강사가 영어 회화부터 대학 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논문 작성법, 리서치 방법 등을 강의한다.

 

본 프로그램 이수자에 한해 글로벌 특별 입학생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자는 일반 지원자에게 요구되는 SAT 및 iBT TOEFL 점수 없이 앤젤로주립대학교에 입학 할 수 있다.

 

앤젤로주립대학교는 텍사스 주 중심부에 교육중심 도시인 샌 앤젤로시(市)에 위치한 명문 주립대학교로 학비가 낮아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이 적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글로벌 특별 전형 입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같은 수준의 학비(연간 약 800만원)가 적용돼 다른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의 절반 수준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앤젤로주립대학교 한국입학처의 석철민 실장은 “글로벌 특별 수시 전형은 수능 점수 없이 지원이 가능한 입학 보장형 유학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정시 지원 기간과 겹치지 않기 때문에 중상위권(3~4등급) 수험생이라면 도전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앤젤로주립대학교 한국 입학처 공식 홈페이지(http://www.asukorea.co.kr) 또는 대표 문의처(1688-4556)를 통해 할 수 있다.

    

penfre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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