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투표시간 연장 공동 합의

온·오프라인 통한 투표시간 연장 공동 활동 합의

손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2/11/12 [17:09]

文·安, 투표시간 연장 공동 합의

온·오프라인 통한 투표시간 연장 공동 활동 합의

손성은 기자 | 입력 : 2012/11/12 [17:09]

[주간현대=손성은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은 12일 기존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구체적 내용을 합의했다.

문 후보 측 이인영·김영경 공동선대위원장과 안 후보 측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안 후보 측은 기존 오후 6시까지였던 투표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기 위해 ‘투표소 야간개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문·안 후보 측은 11월12~17일 중 광화문 광장에서 대표단 1인 시위와 온라인 서명운동, 인증샷 찍기 운동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투표시간 연장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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