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3개월 114회 공연 막 내려…

‘공연 규모와 상관없이 관객들에 대한 진심은 통한다’

박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2/25 [10:39]

[주간현대=박소영 기자] 마니아공연의 대표작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오는 28일 3개월 동안 이어진 114회 공연의 막을 내린다.

 

▲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공연사진_조강현, 김종구     ©오디뮤지컬

 

지난해 12월1일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한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3년만에 돌아와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스토리열풍”을 입증했다.

 

2010년 초연 이후 세번째 막을 올린 2015-16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그 어느 때보다 관객을 위한 이벤트가 풍성했다.

 

폐막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최다 관람자를 찾습니다” 이벤트에는 스토리 마니아를 자청하는 많은 관객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114회 공연 중 51회의 관람을 기록한 관객이 최다 관람자로 선정됐다.

 

최다 관람자이벤트에 참여한 한 관객은 이에 대해 “어릴 적 감수성을 건드리는 듯한 순수함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나 역시도 힐링되는 느낌이었다”며 “소극장 뮤지컬임에도 라이브로 연주되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이 이렇게 많은 횟수를 관람하게 만든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화려한 무대장치와 볼거리로 무장한 대형 뮤지컬과는 다르게 무대 전환 한번 없이 2명의 배우가 전체 공연을 이끌어가는 공연인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114회 동안 ‘삶의 소중한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한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공연 규모와 상관없이 관객들에 대한 진심은 통한다’라는 의미를 남겼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다시 돌아오는 그 날까지 토마스와 앨빈이 전한 진심을 기억하며 굿바이,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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