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낙원상가, 봄과 어울리는 재즈공연 개최

이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4/06 [10:31]

‘차빛나’, ‘얼랏제이’ 등 서정적 노래 선보여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SNS 이벤트 진행

 

▲ 체리블로썸 파라다이스 포스터(사진제공: 낙원상가)     © 주간현대

 

[주간현대=이진태 기자] 종로 낙원상가에서 봄기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낙원상가는 봄을 맞아 악기상가 내 4층 복합문화공간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 23일, 30일 어쿠스틱&재즈 공연을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봄’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나들이 나온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낙원악기상가 주변 꽃을 바라보며 관람할 수 있어 완연한 봄기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상가 측은 기대하고 있다.

    

23일 첫 무대는 ‘체리블로썸 파라다이스(벚꽃천국)’이라는 콘셉트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차빛나’부터 차세대 감성 보컬 ‘얼랏제이’, ‘이원중X봄날의 곰’의 콜라보 무대까지 감성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봄 노래를 선보인다. 입장권은 1만원으로, 현재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30일에 개최되는 두 번째 공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재즈의 날’을 기념해 국내 재즈 피아니스트 송연주가 ‘봄, 하늘, 송영주’라는 테마로 ‘Tale of a city’와 ‘Between’ 등의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날 공연은 분위기 있는 재즈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해가 지는 오후 7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3만3000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낙원상가 관계자는 “4월에 예정된 공연들 모두 연인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에도 부담 없다”며 “5월에도 해외 재즈 아티스트의 내한공연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들의 낙원상가는 2012년에 100석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멋진하늘을 조성한 뒤 다양한 공연을 진행해왔다.

    

j2000gi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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