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비만 예방 간식이 아몬드? ‘생각이상으로 위험’

박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5/30 [16:05]

마른비만 예방 간식이 아몬드? ‘생각이상으로 위험’

박소영 기자 | 입력 : 2016/05/30 [16:05]
▲ 아몬드. <사진=Pixabay 유저 Pezibear>     © 주간현대

 

 

[주간현대=박소영 기자] 최근 마른 비만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마른 비만은 겉으로는 정상 체중처럼 보이지만 체지방량이 높은 체형으로 여자는 30% 이상의 지방률, 남자의 경우 20% 이상일 때에 해당한다.

 

마른 비만은 정상 체중이라도 당뇨병 발병률이 2.1배, 고혈압이 1.4배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적정 체중 내에서 적당한 체지방량,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 대신 채식과 견과류 위주의 천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체성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 아몬드는 체내 복부 지방 감소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어 복부 지방량, 허리둘레, 하체 지방량을 크게 감소하는 역할을 한다.

penfre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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