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그룹,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한 ‘쿠킹 클레스’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이 꽉 찬 딤섬을 빚은 아이들 ‘활짝’

박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5/31 [10:04]

삼천리 그룹,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한 ‘쿠킹 클레스’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이 꽉 찬 딤섬을 빚은 아이들 ‘활짝’

박소영 기자 | 입력 : 2016/05/31 [10:04]

[주간현대=박소영 기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지난 5월28일, 차이니즈 레스토랑 Chai797 광화문점에서 그룹 임직원과 자녀 40여명을 초청해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

 

▲ 삼천리 그룹이 28일 광화문점에서 삼천리 임직원과 자녀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 삼천리 그룹

 

자녀와 함께하는 쿠킹 클레스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유치원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직원 자녀들이 참여했으며, 전문 요리사의 시범 아래 Chai797 에서 판매 중인 쇼마이, 춘권, 호박볼 등 딤섬 3종을 부모와 함께 만드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딤섬의 유래 및 다양한 중국 요리에 대한 설명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직접 만든 딤섬과 함께 가족사진도 찍어 선물하는 등 임직원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이후, 임직원 가족들은 광화문 일원에서 산책을 하고,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등 가족과 함께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관우 과장의 자녀 박서현양(10세)은 “만두피를 접는 것이 마치 색종이 접기처럼 내가 만드는 대로 재미있는 모양이 나와 신기하다”고 말했고, 3대가 함께 참여한 전순매씨의 자녀 김하진양(9세)은 “할머니, 엄마, 동생과 함께 요리를 해보고, 직접 먹어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원 가족들에 특별한 추억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도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자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아빠, 엄마의 회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해 더욱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본 행사는 임직원들의 ‘더 즐거운 직장,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앞으로도 분기별 1회씩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삼천리가 구성원들의 화목한 가정생활과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데는 고유의 경영철학인 ‘3道(3도)’(즐거운 경영, 준비된 경영, 함께 하는 경영) ‘9經(9경)’(가정애·직장애, 자율 경영, 열린 경영, 안전환경 경영, 인재중시 경영, 창조혁신 경영, 기업가치 경영, 고객감동 경영, 나눔상생 경영)이 있다. 특히 ‘가정애·직장애’는 삼천리가 오랫동안 이어온 사시로 다양한 삼천리 GWP(Great Work Place)의 바탕이 되고 있다. 

 

penfre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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