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스트레스 치료 선구자 이치로 박사가 공개하는 수면 심리학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기 위한 ‘비책’을 아시나요?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6/09/02 [15:45]

일본 최고의 스트레스 치료 선구자 이치로 박사가 공개하는 수면 심리학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기 위한 ‘비책’을 아시나요?

김혜연 기자 | 입력 : 2016/09/02 [15:45]

미국의 경우 인구 10명당 1명, 일본의 경우 인구 5명당 1명이 수면장애로 고통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3년 8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최근 통계 분석 결과, 잠을 자고 일어난 뒤에도 피곤을 느껴 병원을 찾은 수면장애 환자 수가 최근 5년 동안 약 1.6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었다. 잠을 푹 자고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하는 방법을 수십 년간 연구해온 가모시타 이치로 박사는 일본 의학계에서 스트레스 치료 분야의 선구자로서, 유형별 불면의 원인을 분석하고 쾌면을 위한 처방전을 제시해준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스트레스 치료 분야에서 일본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이치로 박사의 맞춤 처방전에 귀기울여 보라!


 

 

쉽게 잠들지 못하는 ‘긴장형 불면’은 스트레스 많은 사람이 겪는 증세

잠자리 들기 1시간 전 아무 일도 않거나 목욕 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깨어났다 다시 잠을 자도 고작 5분이나 10분 정도…얕은 수면 더해질 뿐

짧은 숙면으론 만족 못 얻어…일단 눈 떠졌을 경우 바로 일어나는 게 최선

 

 

[주간현대=김혜연 기자] “매일 아침, 기분 좋게 일어나기 위해서는 체내 시계를 수리하고 회복시켜 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편안한 수면에 방해가 되는 행동도 자제하는 편이 좋다. ‘잠들기 직전까지 컴퓨터와 휴대폰 등의 화면을 보는 행위’도 편안한 수면을 방해하는 행동에 해당된다. 우리 몸은 빛에 의한 자극을 받으면 눈이 맑아져서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불면의 원인을 찾아서

 

일본에서 의학박사이자 신경내과 전문의로 활약하고 있는 가모시타 이치로 박사의 말이다. 이치로 박사는 일본에서 스트레스 치료의 선구적 존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간 관계, 생활 개선법, 스트레스에 지지 않는 체질 만들기 등을 지도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치로 박사는 먼저 수면의 질에 주목할 것을 당부한다. 즉 휴일의 수면시간, 음주습관, 아침식사 여부, 평상시 잠드는 시간과 수면 패턴 등 13가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수면형태를 인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즉 잠들지 못하는 유형, 밤중에 잠이 깨는 유형, 아침 일찍 눈을 뜨고 다시 잠들지 못하는 유형, 충분히 잠을 잔 듯하지만 개운함을 느끼지 못하는 유형 등의 불면 형태 중에서 어디에 속하는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 잠자리에 관한 수수께끼는 인간의 수면 구조에서 찾을 수 있다. “잘 자는 아이가 잘 자란다”는 말은 아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해당되는 진리다.     © Pixabay

 

 

쉽게 잠들지 못하고 밤중에 자주 깨며 악몽을 꾸는 ‘긴장형 불면 유형’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이 겪는 증세로서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에는 아무 일도 않거나 목욕 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편히 잠을 잘 수 있다.

 

시간대에 상관없이 늘 졸리며 24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상황에 따라 일찍 일어나며 철야 근무도 마다 않는 ‘만성적 수면부족 유형’은 야간활동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휴일이면 한낮까지 자고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이 불규칙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작업을 하는 ‘리듬이 깨진 유형’의 경우에는 체내 생체시계가 고장난 것이므로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눈은 떴는데 일어나기가 어렵고 우울한 기분이 들며 휴일 다음날은 특히 기상이 힘든 ‘가면 우울 유형’은 마음의 문제가 몸으로 나타난 경우이므로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골이가 심하거나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낮에 심하게 졸린 사람은 수면 무호흡 증후군이 의심된다.

 

어깨나 목의 통증이 느껴지고 침실에 창문이 없으며 더위나 추위로 인한 불면 등을 겪는 ‘수면환경 불량 유형’은 이불과 침대 및 베개, 방의 온도나 습도, 소리나 밝기 등에 주의를 기울이면 쉽게 문제가 해결된다.

 

늘 나른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깊게 잠들지 못하고, 일이나 가사에 집중하지 못하며, 오전 중에 머리가 무겁다면 ‘가면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무리를 해서라도 열심히 일하는 노력파, 지나치게 타인의 평가를 의식하는 성실한 사람에게 나타나기 쉬운 가면우울증을 앓는다면 수면의 질도 나빠지고 수면시간도 줄어 건강을 해치게 마련이다.

 

“대뇌는 우리가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중요 부분이지만, 무게로 따지면 전체 체중의 약 2%에 불과하다. 그런데 우리가 낮 동안에 활동을 하기 위해 대뇌가 전체 에너지의 20% 이상을 소비한다고 알려져 있다. 즉 대뇌를 차에 비유하면 차체는 작지만 가솔린 사용량이 많은 차, 연비가 나쁜 차라고 할 수 있다.

 

낮 동안에 깨어 있기만 해도 에너지를 20%나 사용하는 대뇌이지만, 한 번 잠을 자면 에너지 소비를 약 8%까지 줄일 수 있다. 수면을 통해 소비 에너지를 절반 이하로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불면과 이별하기 위한 수면상식

 

잠을 못 자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왜 인간은 잠을 자야 하는 걸까? 이 수수께끼는 인간의 수면 구조에서 찾을 수 있다. “잘 자는 아이가 잘 자란다”는 말은 아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해당되는 진리다.

 

이치로 박사는 안정을 취하고 잠을 자면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숙면을 취하는 동안 면역력이 강화되어 몸이 건강을 신속히 회복한다고 강조한다. 또 수면 중에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는 아이들은 물론 성인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성장 호르몬은 새로운 세포를 만들거나, 상처 입은 세포를 회복시키는 등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손상된 몸을 재정비하기 위한 강력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성장 호르몬은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분비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분비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라도 의식적으로 안정되고 깊은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은 식욕, 성욕과 함께 우리 인간에게 빼놓을 수 없는 욕구 가운데 하나다. 또한 수면은 수술과 영양제 등으로 외부에서 보충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고 넘칠 때 쌓아두고 꺼내어 쓰거나 타인에게 빌려 사용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필요불가결한 메커니즘이다.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매일 5시간밖에 못 자도 컨디션이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반드시 8시간 이상은 자야 일상 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는 사람이 있다.

 

상황에 따라서도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달라진다. 예컨대 같은 8시간 수면이라도 아침부터 밤까지 육체노동을 하고 잠자리에 드는 경우와 밤샘을 하고 새벽부터 낮까지 자는 것과는 숙면도가 다르다는 것.

 

또한 깊은 산 속 고요한 호텔의 고급 침대에서 자는 것과 소음이 끊이지 않는 고속도로의 고가 아래에서 텐트를 치고 자는 것 역시 숙면도가 다를 것이다.

 

유독 점심식사를 한 뒤에 졸린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몸의 체내시계에는 매일 밤이 되면 잠을 자도록 하는 리듬이 있는데, 실은 정오가 지났을 때쯤에도 한 번 졸음을 촉진하는 시간대가 있다는 사실이 최근에 알려졌다. 점심식사를 한 뒤에 졸음이 오는 이유가 밝혀진 셈이다.

 

또한 남성과 여성의 수면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이유는 남녀 사이에 분비되는 호르몬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남성의 경우 호르몬 분비에 주나 월 단위의 주기가 없고, 일생 동안 거의 변동이 없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와 임신, 육아와 같은 사이클에 의해 호르몬의 분비가 극적으로 변화한다.

 

누구에게나 ‘조금만 더 자고 싶어…’ 이렇게 생각하며 겨우 눈을 떴다가 ‘더 자고 싶은’ 유혹에 넘어간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면 과다와 마찬가지로 그 당시에는 기분이 좋았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오히려 몸이 괴롭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 깼다가 다시 자는 것의 정체다.

 

수면은 얕은 수면인 렘수면과 깊은 수면인 논렘수면 두 가지로 이루어지고, 이 구조는 도중에 중단될 경우 출발점으로 돌아가 얕은 렘수면부터 다시 시작한다. 따라서 아무리 깊게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해도 아침에 알람이 울려서 눈을 뜬 시점에서 수면은 완료된다.

 

그때부터는 다시 잠을 자도 깊은 잠은 계속해서 맛볼 수 없게 된다. 즉 다시 잠을 자도 고작 5분이나 10분 정도로는 얕은 수면이 더해질 뿐이다. 따라서 그 짧은 시간 동안 숙면의 만족을 얻는 건 불가능하다. 결론을 말하자면, 일단 눈이 떠졌을 경우 바로 일어나버리는 것이 최선이다.

 

“아침의 샤워는 무리 없이 전신을 깨우는 획기적인 습관이다. 뜨거운 물을 전신에 뿌리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자극 받아서 교감 신경계까지 활력이 전해져 각성 스위치를 켠다. 시간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 목욕을 추천한다.

 

아침 목욕에서 중요한 것은 욕조 목욕이다. 아침에 욕조를 사용한다는 의미다. ‘아침부터 욕조에 들어갈 시간이 어디에 있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다. 밤에는 샤워만 하고 아침에 욕조를 사용하면 전체적으로 걸리는 시간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체내시계 수리하고 회복시켜라

 

“‘이렇게 하면 잘 수 있다’는 행동을 하나 만들어놓으면 언제라도 기분 좋게 잘 수 있는 마음 든든한 내 편이 된다. 쾌면을 위한 자신만의 행동을 갖고 있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오늘 밤도 자지 못할 게 뻔하다’라고 포기해 버리면 실제로도 잠이 달아나 정신이 또렷해지고 자지 못할 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잠들지 못하는 주문에 걸렸다는 심리를 반대로 이용해서, 잠을 자도록 만들어주는 행동을 준비해 둠으로써 스스로를 안심시키는 효과를 노린다.”

 

아기 때처럼 푹 자고 개운하게 깨어날 수 있는 ‘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비즈니스맨이든 가정주부든 수험생이든간에, 충분한 수면이 보장되어야 건강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치로 박사는 <쾌면 숙면법>(다운북스)이란 책에서 숙면을 취하고 활기차게 아침을 맞는 손쉬운 방법을 소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우선, 밤에 기분 좋게 푹 자기 위해서는 자는 시간을 기준으로 역산해서 오후의 활동을 스케줄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즉 일어나는 시각이 자는 시각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착각이라고 이치로 박사는 강조한다. 우리 신체는 아침에 강제적으로 일어나는 것보다 밤에 빨리 잠드는 쪽이 더 수면을 통제하기 쉽게 프로그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하루 평균 7시간 정도를 자는 사람이 아침 6시에 일어나야 한다면, 기상시간에서 7시간을 빼서 밤 11시에 잠드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라는 것이다. 이런 경우 밤 10시에는 잠자리에 들되, 저녁식사와 목욕을 9시까지 마쳐야 하니 8시에는 귀가하는 식으로 마인드세팅을 하는 것이다.

 

기분 좋은 잠을 만들기까지는 푹 자기 위한 준비 시간으로 2시간 정도는 필요하다. 신체와 뇌에 여유를 주어 마음을 진정시키고 편히 잠을 자려면 잠이 잘 오지 않는 날이라 해도 평상시와 같은 시간대에 잠자리에 드는 습관이 필요하다.

 

관점을 바꿔 긍정적인 사고를 키우는 것도 매우 중요한 마음 자세다. 부정적인 면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면서 긍정적인 요소를 삶에 더하자. 반드시 해야 할 일, 피할 수 없는 없는 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생각을 바꾸어 도전한다면 잠자리에서 내일 일을 걱정하면서 불면에 시달리지 않게 될 것이다.

 

나에게 적합한 맞춤형 쾌면 비법

 

아침까지 숙면할 수 있는 쾌면 호흡술을 적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호흡이 얕아지면 몸이 쉽게 차가워지고 몸상태가 안정되지 않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는 반면, ‘쾌면을 위한 내장의 스트레칭’으로 불리는 복식호흡은 마음에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쉽게 잠에 들도록 몸을 준비시켜준다. 복식호흡은 매우 간단한데, 배가 파이도록 숨을 들이쉬고 배를 팽창시키며 숨을 내쉬면 된다.

 

숨을 내쉴 때는 입, 들이쉴 때는 코를 사용한다. 이때는 들이쉬는 것보다 내쉬는 것이 중요하므로 1 대 2의 비중을 둔다. 상쾌한 아침을 위한 수면 준비로서 내일 입을 옷을 미리 준비하거나 내일 예정을 메모해두고 아침 식사를 준비해놓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

 

“평일에는 아무래도 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중에 휴일이 되면 부족한 잠을 보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자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수면 보충이라고 하면 ‘보충하다’라는 단어가 가진 이미지처럼 잠을 저금하는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렇지 않다. 과거에 생긴 수면 부족, 이른바 ‘수면의 빚’을 갚을 수는 있어도, 앞으로 부족해질 수면 시간을 한꺼번에 모아서 쌓아두는 것은 불가능하다.”

 

월요일 아침이 늘 괴로운 비즈니스맨이라면 토요일 밤부터는 체내시계가 어긋나지 않도록 ‘금요일 밤에만 조금 늦게 잔다’ 하는 원칙을 세워놓고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40도 전후의 온도에 맞춰 목욕을 하는 것은 편안한 잠자리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

 

자신에게 적당한 수면시간을 찾으려면 일주일 단위로 실험을 해보면 된다. 예를 들면 일주일 동안 매일 여섯 시간 수면을 지속한다. 주말이 다가올수록 ‘낮에 너무 졸려서’ 괴로운 상태가 되면 여섯 시간 수면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증거다. 다음 주에는 수면 시간을 일곱 시간으로 늘려본다. 이렇게 해서, 주말까지 컨디션이 괜찮은 수면시간을 발견한다면, 그것이 자신에게 적당한 수면 시간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단순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놀랄 정도로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 좋게 잘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분만 투자하면 가능한 ‘쾌면 스트레칭’으로, 이치로 박사가 고안해낸 이 스트레칭의 장점은 특별한 도구가 필요없고 간단하며 땀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온몸의 힘을 뺀 뒤 허리를 풀어주고 뒤틀림을 교정해주는 스트레칭이 그림과 함께 제시되어 있다.

 

에어컨 등의 전자제품에 의지하지 않고 여름철에 시원하게 자려면 머리와 발을 차갑게 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 시원한 물로 발을 차갑게 식혀준다거나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해도 차가워지는 얼음 베개를 이용하는 경우 신체 심부의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 자연스레 잠에 들 수 있다. 또 여름에 강한 햇빛 때문에 눈이 부셔서 예정 기상시간보다 훨씬 전에 잠에서 깨어나는 경우에는 창에 암막 커튼을 다는 방법도 효과가 크다.

 

이 밖에도 이치로 박사는 기상 후 햇빛을 쐬고, 아침 샤워로 활동 스위치를 켜고, 홍차와 녹차를 마시고, 15분 일찍 회사에 출근하는 습관을 비롯해 자연스레 눈이 떠지게 하는 수분 컨트롤, 소리를 이용한 수면방법, 레몬그라스와 페퍼민트를 이용한 향기 요법, 애완동물과 다이어트를 활용하는 방법 등 아침을 상쾌하게 맞는 과학적 노하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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