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미흡 해명에 여당도 우왕자왕, ‘하야’ ‘탄핵’ 대두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6/10/25 [16:54]

박근혜 대통령 미흡 해명에 여당도 우왕자왕, ‘하야’ ‘탄핵’ 대두

조미진 기자 | 입력 : 2016/10/25 [16:54]
▲ JTBC <뉴스룸> 24일 방송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연설부터 국무회의나 청와대 수석회의 모두발언     ©JTBC 방송화면 갈무리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그야말로 수세에 몰렸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측근으로 알려진 최순실 파문이 심상치 않다. 24JTBC 뉴스룸을 통해 최순실의 PC파일에서 박대통령의 연설문이 사전 유출된 정황이 보도됐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청와대 인사 교체 등 그야말로 실세가 가질만한 극비 문서들도 발견 됐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성명이 있었음에도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각종 주요 포털에서 박근혜 탄핵’ ‘탄핵’ ‘하야가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이미 정청래, 박찬종, 조국 교수 등 정치권 인사들은 국기 문란 등을 이유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해야 하며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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