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글로벌 Top5 노린다-②

도전 정신으로 글로벌 세계 겨냥한 ‘한국타이어’

이도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1/08 [17:36]

[주간현대=이도희 기자] 국내 타이어 점유율 1세계 7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타이어가 3분기 매출액 1조 6576억 원영업이익 2971억 원을 달성했다전 세계 180여 개 국에 판매가 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유럽 및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 비율 증가와 프리미엄 OE 공급 확대로 전년 동 분기 대비 영업이익을 23% 증가시킬 수 있었다그 바탕에는 세계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글로벌 시대를 대비한 전략이 있었다. <편집자주>


 

세계무대 향해 미리 준비한 ‘Vision for 2020’

환경과 조화 이루는 지속가능 미래를 위하여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10월 19일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 컨퍼런스’에서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월드를 수상했다.     © 한국타이어 제공

 

‘Vision for 2020’

 

섣불리 흉내내기도 쉽게 따라올 수도 없는 성장과 도전의 기록을 쌓아왔다. 그 역사의 주춧돌 위에 세계 자동차 산업의 흐름을 예측하고 최적의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독보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매 순간 세계무대를 향해 질주해온 한국타이어. 타이어 생산 능력 세계 5, 매출실적 세계 7, 전 세계 30개 지법인 구축, 5개 연구소 설립. 이는 모두 한국타이어의 도전적이고 성실한 행보가 만들어낸 결실이다. 한국타이어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Vision for 2020'을 통해 세계 드라이빙 문화를 선도하는 Leading Global Tire Company로 재도약 하고 있다.

 

전 세계에 위치한 대규모 생산 거점을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극대화한 한국타이어. 현재 한국, 중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 대규모 생산 거점을 마련, 세계 180여 국가에 신속한 상품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대규모 생산 시설인 대전공장을 필두로 금산 공장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대의 생산 시설을 확충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지속적인 전략을 펼쳐온 결과 중국 생산시설은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촉매 역할을 했으며, 헝가리와 인도네시아 생산시설은 유럽연합(EU)과 신흥시장인 아세안(ASEAN) 개척의 교두보가 되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제공하는 SCM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할 수 있었다. 이는 타이어 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전략으로 손꼽히며 한국타이어의 지속가능성장의 원천으로 자리매김했다.

 

선택과 집중, 한국타이어가 70년간 지켜온 철학은 국가별 맞춤형 전략으로 또 한번 진가를 발휘했다. 선진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출한 한국타이어는 우수한 상품과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를 동시에 높여가고 있다. 반면 신흥시장에서는 빠른 경제 발전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획기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생산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는 단기적으로 수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시장 선점의 성과를 안겨줄 것이다.

한국타이어의 지속적인 성장 뒤에는 전략적인 투자가 늘 함께했다. 최첨단 시설을 완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강화함으로써 양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높은 설비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신규 생산시설 확대와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2012년에 생산을 시작한 인도네시아 공장과 중국 중경 공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연구소 신축, 글로벌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설비 교체 등 유형자산은 물론, 인적 역량 및 브랜드 파워 등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속가능 미래를 위해

 

성장은 상생과 더불어 완성된다고 한국타이어는 믿는다. 한국타이어는 모든 이해관계자를 존중하며 상생을 통한 번영을 추구하고 그 안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힘을 키워갈 계획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후손에게 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의무다. 한국타이어는 경영이념과 비전에 따라 비즈니스 전 과정에 걸쳐 지구 환경 개선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재료 구매부터 사용 후 폐기까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연구 활동으로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투자 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사람과 자연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첫째,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을 항상 기업 경영에 반영하며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0년 동안 임직원 간 정기적이고 진정성 있는 의사소통 문화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는 비결로 자리매김했다.

둘째, 한국타이어가 그 무엇보다 우선시 하는 것은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다.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관리 대상자를 선별해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예방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종합안전진단을 수행하여 재해의 근본적인 원인 개선과 발생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셋째, 모든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한다. 유통 가맹점부터 상품을 구매하는 드라이버, 자동차 기업에 이르기까지 파트너의 성장과 한국타이어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Contribute to Advancement in Driving’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와의 상호 협력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갈 것이다.

세계 30여 개국 2만여 명의 임직원은 한국타이어의 자부심과 열정을 함께 공유한다. 열린 마음으로 각각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즐겁고 건강한 근무환경 구축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임직원의 가치를 끊임없이 드높일 수 있었다. 특히 신입사원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제도를 마련해 회사생활에 즐겁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경쟁력과 업무능력을 강화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력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이 'Proactive Leader'로 거듭나도록 한국타이어는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적극적인 주인의식과 진취적인 실행력을 겸비한 Proactive Leader는 한국타이어의 무한성장동력인 Proactive Culture의 핵심이자,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열정적인 근무 분위기, 혁신적 사고, 동료를 배려하는 열린 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한국타이어의 Proactive Leader가 세계의 드라이빙 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dohee883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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