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포토] 100만 국민의 목소리, 청와대까지 들릴까?
이도희 기자 | 입력 : 2016/11/12 [23:17]
[주간현대=이도희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을 포함한 도심 곳곳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민중총궐기 집회’ 등이 열리며 이날 최종적으로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촛불집회애 주최 측 추산 100만 인파가 몰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 특별취재팀 |
|
오늘 촛불집회엔 주최 측 추산 100만 인파가 몰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오늘(12일) 청와대에 머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청와대에서도 집회현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집회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청와대 관계자들은 "지켜보겠다"는 말 외엔 특별한 언급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한편 일부 시민들은 밤새 남아 1박 2일 텐트 농성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