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브레인? 대한민국 ‘문화농단 주범’ 장시호

‘평창 비리 올림픽’ 전락 시킨 매국노

김범준 기자 | 기사입력 2016/12/23 [17:05]

애초 평창동계올림픽은 박근혜 정부의 대미를 장식할 이벤트였다. 2018년 2월9일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에서 개회식 연설이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적인 마지막 행사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불거진 ‘박근혜 게이트’로 인해 탄핵 당하면서 임기는 물론 평창올림픽 자체에도 차질이 생겼다. 최순실 일가가 평창 올림픽에 대한 각종 이권사업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비리 올림픽’으로 전락할 위기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를 주도한 인물이 최씨 일가에서 ‘브레인’역할을 했다는 장시호로 그녀역시 친척 정유라와 마찬가지로 학업비리 등 각종 의혹에 중심으로 떠오르는 상태다. <김범준 기자>


 

‘평창 동계 올림픽’ 이권개입…비리 얼룩지게 만든 주범
최씨일가 행동대장으로 활동…모든 국정농단 ‘연결고리’
연세대 부정입학 의혹…최하위권 성적으로 대입 성공해
박근혜 퇴임 후에 ‘제주도 함께살자’며 애정 과시하기도

 

[주간현대=김범준 기자] 지난 2016년 11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수감 중인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에 대한 스포츠계 전횡이 나날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체육계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이권사업에 개입하여 문화계 전반에 전횡을 해온 충격적인 일들도 사실로 드러났다.

 

▲ 언론과 야당에서 지속적으로 ‘비리 주범’으로 제기해온 최순실의 조카이자 최순득의 딸 ‘장시호’의 구체적인 ‘문화계 농단’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월7일 ‘박근혜 게이트’ 2차 청문회 참석했던 장시호. <사진=김상문 기자>     © 주간현대

 

문화계 농단


지난 12월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금까지 장시호에 대해 제기됐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운영과정서 각종 전횡을 한 사실을 확인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문체부는 특별감사 중간 결과 자료를 통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와 관련, 장시호가 공식 직함도 없이 의사결정, 인사, 예산 편성 등에 관여해 재단 업무를 방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시호가 정부 보조금을 부당 수령해 집행하도록 교사하고, 본인이 소유한 누림기획에 허위로 5700만원의 금전적 이익을 제공하게 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문체부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2015~2016년 보조금 집행의 불법성 여부에 대해서도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문체부는 CF감독 출신인 차은택이 연출한 뮤지컬 ‘원데이’ 지원 문제와 관련, 제작사가 당초 자체 부담하기로 했던 비용 3억6500만원 가운데 6800만원밖에 집행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는 감사 결과도 추가로 공개했다.


이에 따라 자부담 미집행율(81.4%)를 적용해 이미 지급한 지원금 가운데 1억4600만원을 환수 조치하기로 했다.


이 뮤지컬은 2014년 1억79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제작한 뒤 박근혜 대통령이 관람했으나, 하루 만에 막을 내려 논란이 됐다.


문체부는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LED빙판디스플레이 기술개발과 관련, 개입 여부, 평가위원 선정 및 평가의 공정성 여부, 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또 이번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기존 '문제사업 재점검·검증 특별전담팀(TF)'을 특별감사팀 중심의 집중감사 체제로 전환해 감사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신규 감사 대상에는 국정농단 대표 사례로 지목된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을 비롯해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오·만찬 및 문화행사’,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조성’, ‘순방 계기 문화행사’ 등 그간 의혹을 받아온 사업들이 포함됐다.


이밖에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을 지낸 차은택의 주도로 만든 ‘늘품체조’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 ‘승마 포럼’, ‘K-스포츠클럽 육성’ 사업도 의혹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집중적으로 감사에 나서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 11월1일 정관주 제1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문제사업 점검 TF를 구성해 19개 의혹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실관계와 내·외부 관계자 확인, 법령·규정·업무 관행 위반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를 토대로 ‘대한승마협회의 정유라 지원’, ‘장시호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운영’, ‘뮤지컬 원데이 지원’, ‘LED빙판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등 4건에 대한 특별감사를 우선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8건을 감사 대상에 추가했다.


문체부는 이미 감사를 추진한 4건 가운데 대한승마협회와 뮤지컬 원데이 지원 문제 등 2건에 대한 감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2건에 대해서는 감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문체부는 앞서 지난주 대한승마협회가 최 씨의 딸 정유라의 국가대표 선발과 훈련을 위해 허위 서류와 백지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하고, 삼성 후원으로 최대 505억원의 후원 예산이 들어가는 승마협회 중장기 로드맵을 임의로 추진하는 등 비상적인 지원을 해온 사실을 확인했다는 감사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문체부는 감사를 진행 중이거나 신규로 감사에 착수하는 의혹 사건들의 실체를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특별감사팀을 인력을 10명에서 19명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특별감사팀은 문화산업콘텐츠, 문화예술, 체육 등 3개 분야 감사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문체부는 감사 결과 법령과 규정을 위반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보조금 환수, 민사상 가압류, 형사 고발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다. 필요할 경우 관련 자료를 특검에도 제공하기로 했다.

 

▲ SBS에서 공개한 19년 전 장시호의 사진. 당시 18살이었던 장시호는 ‘승마 체육 특기생’으로 연세대에 입학한다. 이에 정유라와 비슷한 ‘입학 비리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SBS 뉴스 캡쳐     © 주간현대

 

행동대장 장시호


이처럼 문체부에서마저 혐의들이 확인되고 있는 장시호에 대한 최근까지의 각종 언론 등지 보도에 따르면, 장시호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연예계와 체육계 등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고, 본인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협박도 거침없었다.


장시호가 이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최순실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 한다. 일각에서는 ‘문화대통령’으로 불린 차은택도 장시호가 최순실에게 소개시켜줬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에대해 시사주간지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는 “장시호가 최순실 일가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잇으며, 최순실이 장시호에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밝히기 까지 하는 등, 거의 ‘최씨 일가’의 행동 대장 역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최순실을 등에 업은 장시호는 동계 스포츠 육성 사업과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에도 개입한 정황이 쏟아지고 있다.


장시호는 겨울스포츠 어린이 유망주 양성이라는 명목으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라는 재단을 만들었는데, 사실 이 스포츠영재센터는 영재 양성보다 평창올림픽과 관련된 각종 잇권사업을 따내기 위해 설립된 유령재단으로 강력히 추정되고 있다.


장시호는 이 재단으로부터 7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서 이중에 1억원 가량만 재단 운영에 사용하고, 나머지 6억원은 본인이 착복하기도 했다.


또한 이외에도 삼성전자와 정부가 거액의 지원을 했다는 사실까지 수 많은 언론사의 보도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를 뛰어넘는 각종 이권을 챙기기 위해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사업을 진행해왔다고 하는 등 각종 의혹이 난무하고 있다.


장시호는 평창올림픽을 ‘비리올림픽’으로 만들 뻔한 행위는 물론, 차명으로 스포츠마케팅 업체인 ‘더스포츠M’을 설립하고 K스포츠재단으로 하여금 ‘더스포츠M’에 용역을 주게 한 혐의도 동시에 받고 있다.


‘더스포츠M’은 전혀 실적이 없는 신생회사였음에도 쟁쟁한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대기업으로 부터 수백억의 돈을 뜯어낸’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사업을 따냈다.


더스포츠M의 초대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린 A씨가 이런 사실들을 폭로했는데, 이 A씨는 장시호가 주도해 만든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직원이기도 했다.

 

연세대 부정입학


게다가 장시호는 사촌동생인 정유라와 마찬가지로 대학 부정입학 의혹도 불거지고 있는데, 그 대학이 우리나라 초 명문대학 중 하나인 ‘연세대’라는 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의혹의 시작은 장시호가 고교 시절 3년 내내 학교 성적이 전교 최하위권이었는데도 대한승마협회 등에서 주최한 국내 마장마술 대회 수상 경력을 이유로 연세대에 체육특기생으로 들어갔다는 점으로서,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시 의혹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장시호는 서울 현대고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5년 1학기와 2학기에 14개 과목에서 ‘수·우·미·양·가’ 중 가장 낮은 평점인 ‘가’를 받았고, 학급 석차도 53명 중 1, 2학기 각각 52등, 53등이었다. 2∼3학년 때에도 성적은 최하위권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 때문에 장시호 역시 특혜 입학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1997년까지 단체종목 특기생만 받아왔던 연세대가 갑작스레 1998학년도 특기생 정원에 개인종목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져 더더욱 의혹이 커진 상황이다.


연세대는 이에 대해 “이전부터 소정의 요건을 충족하는 개인종목 선수를 선발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따라 1991년, 1993년, 1995년에도 개인종목 선수를 선발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연세대 측의 이런 해명에도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 아무리 특기생이라도 성적이 전교 최하위였던 학생이 명문대인 연세대에 입학했다는게 석연찮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장시호의 연세대 입학 경위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고등학교때 보여준 매우 낮은 학업능력으로도 어떻게 4년을 마치고 졸업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개인정보법에 의거 1998년도 입시 관련 자료는 이미 모두 폐기되어 자료가 없다는 것이 조사의 걸림돌이다.


때문에 장시호의 대학 졸업 취소가 어렵게 됐다. 교육부는 밝히지 못한 입학 특혜 의혹은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12월21일 연세대 장시호씨의 학사관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5일부터 14일까지 특정사안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연세대 체육특기자 685명(1996년~2012년)을 조사한 결과 장씨를 포함해 115명의 체육특기자가 재학 중 3회 이상의 학사경고를 받았음에도 대학이 제적 처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학사경고 3회 이상이면 성적불량으로 제적된다’는 당시 학칙을 위반한 것이다. 장시호는 지난 1998년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한 후 재학 중 3회 학사경고를 받아 당시 학칙 상 제적 대상자이나 2003년도 8월에 문제없이 졸업했다.


하지만 장시호의 졸업취소는 현재로선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법률 자문 등을 종합한 결과 제적 조치를 받지 않은 115명의 체육 특기자에 대해 현 시점에서 소급해 학위를 취소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교육부는 “체육특기자들이 졸업이수 학점을 모두 취득한 점, 학사경고는 대학 자체의 자율적 관리 수단인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즉, 관리 책임이 있는 학교의 잘못이므로 학생에게 제재를 가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다만 교육부는 연세대의 과실을 인정해 이에 대한 행정제재 수준을 내년 2월 전후로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체육특기자 학사관리 실태점검’을 마친 후 타 대학의 위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내릴 수 있는 행정제재는 입학정원 감축, 재정지원 제한 등이 있다.


점검은 이번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체육특기자 재학생 100명 이상 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나머지 체육특기자 재학생이 있는 대학 84개교도 서면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교육부에 보고토록 해 사실상 전수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장시호가 연세대 입학 당시 특혜를 받고 들어갔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한 상황이다. 송기석 의원(국민의당)은 장씨가 입학할 1998년 당시 갑자기 체육특기자 전형에 개인 종목 정원이 신설됐고 장씨의 부친인 석칠씨가 1997년 말 연세대 교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2번 이상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 정유라를 바라보고 있는 장시호 <사진=주진우 SNS>     © 주간현대

 

언론사와의 관계


이같은 의혹 외에도 지난 10월 말 최순실이 독일 등지를 도피해 다닐 때, 누구도 만나지 못했던 최순실을 만나 단독 인터뷰를 했던 <세계일보>와 유착관계를 짐작해 볼 수 있는 보도도 나왔다.


미디어 비평지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세계일보 자매지인 ‘스포츠월드’가 장시호를 과거 인턴기자로 채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일보와 최순실과의 관계를 짐작케하는 대목이다.


지난 2005년 11월11일 창간된 스포츠월드의 편집국장은 ‘정윤회 게이트’를 세계일보가 폭로했을 당시 사장이었던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다.


조 전 사장은 창간추진단장으로 활동하며 창간을 주도했다. 스포츠월드는 세계일보 인력과 새로 채용한 경력기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이어 <미디어오늘은> 스포츠월드 창간 직전 사광기 세계일보 사장은 조한규 단장에게 장씨를 경력기자로 채용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조 단장은 기자로서 검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반대 의사를 피력했고, 대신 인턴기자로 채용된 장씨는 2주가량 출근을 하다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정을 잘 아는 한 인사는 “기사 연습을 하는 등 보름 정도를 다녔다”며 “언론사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통령과 친분 과시


이처럼 수많은 의혹의 이름을 올리며 ‘박근혜 게이트’의 핵심 주범이라는 의혹을 받는 장시호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친분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일부 언론에 따르면 “박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같이 제주도에 가서 재단 차리고 살자는 말을 했다”고 한다.


또한 장시호의 아들이 장시호가 박근혜 대통령을 이모라고 부르는 것에 맞춰서, 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당선되었을 때, ‘할머니가 대통령 됐다’고 학교에서 떠들고 다녀 소란이 났었다는 증언도 있을 만큼 각별한 사이로 보인다.


이와더불어 장시호가 주도적으로 ‘박근혜 게이트’와 관련된 증거의 인멸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 되기도 했다.


실제로 장시호는 박근혜 게이트가 발발한 이후 부동산을 비롯한 자신의 차명회사들의 정리를 시도하는 정황이 언론에 자주 포착되면서, 장시호를 구속하지 않는 검찰에 수사의지가 지적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들어 ‘박근혜 게이트’에서 자주 제기되고 있는 약물 문제 또한 장시호와 연루되어 있다.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에 따르면, 장시호와 그 모친인 최순득은 주사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암환자용 진통제’ 를 직접 주사하기도 했다는 증언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암환자용 진통제는 대부분 마약성이기 때문에 이들 일가가 약물중독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특히 이 일가가 충동조절 장애가 의심될 정도로 대인관계에서 안하무인격이었는데, 이것이 단순히 성격문제가 아니라 약물중독의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다고. 심지어 <MBN>에 따르면 졸피뎀을 장기간 복용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환각을 즐기기 위해서라는 폭로도 제기됐다.


이에대해 한 정치평론가는 “장시호는 우리나라 문화계, 그리고 연예계를 초토화 시킨 주범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올림픽을 ‘비리 올림픽’으로 전락 시킬뻔 한 점에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중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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