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대형 현수막 걸린 반기문의 ‘소박한 귀국?’

김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17/01/12 [16:04]

 

▲ 12일 오후5시30분경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귀국한다. 이에 반기문 지지자들이 귀국환영의 대형 현수막을 걸고있다.     © 김상문 기자

 

[주간현대=김상문 기자] “지금까지 경험을 한국에서 한번 실천해보겠다” “이 한몸 불사르겠다며 정치권 출마 의지를 표출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귀국할 예정이다. 10년간의 국제무대에서 활동했던 반 전 총장이 역할을 마치고 돌아온다.

 

반기문 전 총장의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반기문 마포캠프의 이도운 대변인은 지난 11일 소박한 귀가를 강조했다. 그는 12일 반 전 총장 귀국과 관련해 지지자 환영은 고맙지만 가급적 공항 나오는거 자제해주시길이라며 반기문 전 총장께서 총리수준의 경호 줄였으면 좋겠다해서 최소 적절한 수준으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박한 귀가를 연일 중요시했던 반기문 캠프 측이었지만 인천공항 분위기는 달랐다. 반 전 총장의 귀국도착 예정시각은 530. 그러나 오후3시경부터 환영, 국민 통합연대라는 대형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이를 보며 눈살을 찌푸리는 시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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