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포토] 헌재, 텅빈 증인석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1/17 [15:09]
▲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증인석이 빈 채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6차 변론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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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김상문 기자] 17일 헌법재판소는 6회 변론기일에 문화계‧체육계 분야 의혹과 관련해 4명의 증인을 채택했지만 불출석하면서 사실상 심판이 무산됐다.
4명의 증인으로는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 류상영 더블루케이 부장이 예정돼있었다.
헌재는 고영태, 류상영 증인에 대해 증인신문을 25일 오후 2시로 연기했다.
bbhan@hyundae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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