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술렁’…비와 김태희, 세기의 스타커플 ‘결혼’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1/17 [15:26]

 

▲ 김태희와 비(정지훈) 결혼. <사진=쿠팡 제공>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충격과 논란(?)의 배우 김태희(37)와 가수 비(35·정지훈)5년 간의 열애가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비가 먼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편지를 써 공개한 것이다. 비는 먼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한다고 밝혔다.

 

김태희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는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켰고, 많은 감동을 줬다.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렵다. 최대한 조용하게 마무리 하겠다. 그리하여 (그 외 결혼 날짜, ) 말씀 못 드리는 점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희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그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최근 인터넷 매체 티브이데일리를 통해 비는 김태희를 사랑을 넘어 존경할 정도라고 한다. 보기 좋은 커플이다라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에서도 두 사람의 결혼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배우 김태희씨와 정지훈씨가 그동안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오며 마음과 신뢰가 쌓여 드디어 너무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양가 부모님들과 가족분들만 모시고 작고 뜻깊게 올릴 것이며 예식 후 신혼여행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결실의 아름다운 선물인 자녀는 혼인 후에 천천히 계획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모범적인 부부로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 언론에서는 두 사람이 다음달 19일 성당에서 결혼 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당사자들은 진위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고 계속 비공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만남에서 결혼까지5년의 결실

 

두 사람은 201110월 모 소셜커머스 광고의 모델로 만나게 됐다. 비의 입대 전 마지막이었던 해당 광고 촬영에서, 두 사람은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연출했다.

 

그 해 김태희의 친동생 이완과 함께 군복무를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2년 가을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311일 한 언론에 보도된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후 결별설이 몇차례 나오기도 했지만 6번의 결혼설이 보도됐지만 두 사람 측은 부인 해왔다.

 

그러나 20171월의 이번 결혼설은 결국 사실이 됐다.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이 워낙 오랫동안 연예계 활동을 해왔기에 20~30대는 물론 장년층에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어 전국민적인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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