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바른정당 대국민 사과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1/24 [18:01]
▲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바른정당 중앙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김무성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최순실 사태를 미리 막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무릎을 꿇고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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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김상문 기자] 새누리당 집단 탈당 28일 만에 바른정당이 창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24일 바른정당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당 대표에는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김재경, 홍문표, 이혜훈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최고위원에 임명됐다.
정병국 신임 대표는 “바른정당은 가짜 보수를 배격하고 진정한 보수가치를 지키겠다”며 “법치와 윤리를 지키고 소통을 중시하는 미래정당이며 포용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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