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공연・전시・영화 관람권 버리지 말고, 새 책 받으세요!

2월 문화가 있는 날(2월22일), 관람권을 도서로 교환해 주는 ‘도깨비책방’ 운영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2/02 [17:37]

2월, 공연・전시・영화 관람권 버리지 말고, 새 책 받으세요!

2월 문화가 있는 날(2월22일), 관람권을 도서로 교환해 주는 ‘도깨비책방’ 운영

조미진 기자 | 입력 : 2017/02/02 [17:37]
▲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도깨비 책방' 실시.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융성위)와 함께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최근 송인서적 부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출판사를 지원하고 문화예술 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 동안 유료로 이용한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을 무료로 도서로 교환해 주는 도깨비책방2문화가 있는 날부터 운영한다.

 

도깨비책방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서점련)가 주관하며, 서점련 산하 지역 조합들이 함께 참여한다.

 

송인서적 부도 피해 1인 출판사 대표 도서 500여 종, 4만 부 배포

 

도깨비책방에서 교환해 주는 도서는, 송인서적 부도로 100만 원 이상의 피해를 입은 1인 출판사를 대상으로 대표도서 12종을 신청받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인출판협동조합, 출판유통진흥원 등 관계자로 구성된 도깨비책방 운영위원회가 선정한다.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구성될 500여 종의 도서 목록과 주요 내용은 213()부터 지역서점 포털서비스 서점온’(www.booktown.or.kr)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전국 7개소에서 현장 수령 및 지역서점 포털서비스 서점온통한 배달 가능

 

도깨비책방은 전국 6개 지역의 7개 문화예술시설에서 2문화가 있는 날22일 부터 나흘간 운영된다. 다른 지역 거주자들은 서점온’(www.booktown.or.kr)을 통해 회원 가입 후 도서 배달을 신청할 수 있으며, 배송료는 무료다.

 

도깨비책방이 운영되는 전국의 시설은 다음과 같다.

 

서울(예술의 전당, 대학로 한국공연예술센터 씨어터카페), 부산(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 본관 4), 광주(메가박스 전대점 3), 대전(대전예술의전당), 전주(서신동 롯데시네마 7), 대구(대구백화점 야외무대)

 

2월 중에 유료로 사용한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은 도깨비책방현장을 방문하거나 서점온을 이용해 도서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장 방문 경우, 방문 인원 수 한도 내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서점온을 이용할 경우는 관람권당 1권씩, 총 배포 수량이 소진할 때까지 신청할 수 있다. , 동일인이 중복해서 신청할 수는 없다.

 

문체부 관계자는 가족들이 2월 한 달간 이용한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을 가지고 도깨비책방을 함께 방문해 원하는 책으로 교환하고 새 학기를 맞이한 가정에 독서 분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가 융성위와 함께 2014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스포츠시설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 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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