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대선주자 ‘심상정’의 두 번째 공약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2/06 [13:25]
▲ 6일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공약을 발표하기위새 들어서고 있다. ©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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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김상문 기자] 6일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등을 골자로 한 ‘국민월급 300만원 시대’를 대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날 심 상임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삶과 일의 가치를 완전히 뒤바꾼 노비노동에 대한 저항이 촛불정신”이라며 국민월급 300만원 시대 실현을 약속했다.
그는 그 구체적 로드맵으로 ▲최저임금의 대폭 향상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구현 ▲비정규직 철폐·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어 “지금 우리나라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국민 월급을 올리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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