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박영수 특검, 이재용 다시 겨냥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2/13 [13:14]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소환을 앞두고 박영수 특별검사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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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김상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소환을 앞두고 박영수 특별검사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오전9시30분경 박영수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지난 1월12일 23시간 밤샘조사를 받은 지 32일 만이다.
이 부회장은 특검사무실에 들어가며 “오늘도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심껏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특검은 이번주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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