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특검 사무실에 나타난 이재용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2/16 [11:21]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들어서고 있다. ©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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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김상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오전 9시25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도착했다. 잠시 특검 사무실에서 대기하다가 특검 수사관과 함께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특검 사무실이 있는 대치동 빌딩에 들어선 이 부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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