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특검 수사결과 발표 “수사 핵심 정경유착이었다”
한동인 기자 | 입력 : 2017/03/06 [14:06]
▲ 6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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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한동인 기자] 6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6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후 2시부터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에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박 특검은 “이번 특검 수사의 핵심 대상은 사적이익에 이용된 국정농단과 고질적 부패고리인 정경유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경유착의 실상이 명확하게 드러나야 하지만 특검팀이 아쉽게도 다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
bbhan@hyund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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