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다음 칵테일…문재인·기업인 2차 간담회

성혜미 기자 | 기사입력 2017/07/28 [17:21]

호프 다음 칵테일…문재인·기업인 2차 간담회

성혜미 기자 | 입력 : 2017/07/28 [17:21]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에서 함영준 오뚜기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왼쪽부터)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기업인들과 호프 미팅에 이어 28일 청와대 본관에서 기업인들과 칵테일 타임을 가진다.

 

청와대는 이날 청와대 본관 로비에서 스탠딩 칵테일타임을 갖고 (본관) 인왕실에서 간담회 및 식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비가 오지 않은 첫날과 달리 날씨가 궂은 탓에 282차 간담회는 청와대 본관로비에서 칵테일 타임을 가진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경제인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한진그룹)이 참석한다.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은 간담회를 주선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간담회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전날처럼 주요 기업 대표들로부터 최근 경영여건 등과 관련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대··소기업 간 상생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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