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베일 벗는 갤럭시 노트8 어떻게 달라질까?

뉴욕의 '언팩' 행사 내집 거실에서 실시간 감상…스마트폰 최초 듀얼 카메라 탑재 관심집중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7/08/23 [12:59]
▲ 삼성전자의 2017년 하반기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8'이 마침내 오늘 밤(현지 시간 8월23일) 베일을 벗는다.    


삼성전자의 2017년 하반기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8'이 마침내 오늘 밤(현지 시간 8월23일) 베일을 벗는다.


삼성전자는 영문판 뉴스룸을 통해 8월23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8월24일 자정)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mory)에서 갤럭시 노트8을 최초로 공개하는 언팩(unpacked) 행사를 갖는다고 8월23일(한국 시간) 밝혔다.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뉴욕 맨해튼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복합 전시·공연장으로, 갤럭시 언팩 행사가 이곳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 공개를 하루 앞둔 이날 영문판 보도자료를 내고 "'삼성 갤럭시 노트 2017' 행사가 개봉박두에 들어갔다"면서 "이번 언팩 행사에서는 휴대폰으로 더 큰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궁극의 멀티 태스킹 장치인 차세대 갤럭시를 전 세계에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그러나 새로운 삼성 갤럭시 노트8을 미리 만나기 위해 잠들지 않는 도시로 먼 곳까지 여행할 필요는 없다"면서 "내 집 거실에서 삼성전자가 펼치는 빅 이벤트를 편안히 감상할 수 있고, 360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사용하면 실제로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 이외 지역의 소비자들은 △삼성의 공식 웹 사이트 △삼성 갤럭시 노트 2017 언팩 전용 앱 △삼성전자 페이스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 2017' 언팩 행사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는 8 월23 일 오전 11시에 스트리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 언팩 행사와 마찬가지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갤럭시 노트8에서는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메라는 광학 2배 줌, 1300만 화소의 광각렌즈와 망원렌즈 두 개로 구성됐다.
 
조리갯값은 F/1.7로 기존(F/1.8)보다 개선됐다. 또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은 필기감은 물론 펜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지원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노트8은 6.3인치 크기,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 갤럭시노트7보다 0.6인치, 갤럭시 S8 플러스보다는 0.1인치 커졌다.

갤럭시 노트8은 대화면 패블릿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7번째 제품으로, 전작인 갤럭시 노트7에 배터리 발화 사건이라는 불명예를 안긴 만큼 배터리의 안정성 여부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갤럭시 노트8의 국내 출시일은 9월15일로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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