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문재인 "4차산업혁명·벤처 성장, 예산안 반영했다"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1/01 [19:35]

[WN 포토] 문재인 "4차산업혁명·벤처 성장, 예산안 반영했다"

조미진 기자 | 입력 : 2017/11/01 [19:35]
▲ 1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8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과 벤처창업으로 새로운 성장기반과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혁신성장 예산을 중점 반영했다"고 밝혔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정연설 중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우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융합기술 개발을 위해 총 1조 5천억원을 투자하겠다특히중소기업간 공동연구 지원을 확대하고스마트 공장 지원 등 지능정보화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또 "성장동력을 찾고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혁신창업에 특히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했다추경을 통해 8천억원을 추가 출자한 중소기업지원펀드에 이어서 내년에는 투융자 복합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재도전 성공패키지 지원대상을 늘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사내창업프로그램 지원을 새로 도입하고민관합동 창업지원사회적기업 창업지원도 대폭 확대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창업으로 연결시키는 핵심기반으로 한국형 창작활동공간을 75곳 설치하겠다"면서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