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장애인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베뉴투어’ 실시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1/09 [00:53]

 

▲ 11월6일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본부 사옥에서 김무용 국민연금공단 연금이사(둘째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장애인들 및 봉사자들과 함께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감여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베뉴투어’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전북지역 장애인 25명과 함께 12일 동계올림픽 경기장 관람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전북지역 장애인 25명과 함께 12(11.7~8)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베뉴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베뉴투어(venue tour)는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전 관람 프로그램이다.

 

이 투어에 참가한 장애인들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경기가 이루어지는 경기장들을 미리 방문하여 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했다.

 

이번 여행은 장애인에게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전을 위해 장애인마다 봉사자가 1명씩 동행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베뉴투어’에 참가한 장애인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내 가상현실 체험존에서 VR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베뉴투어에 참여한 장애 청소년 김 모(18, )군은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직접 이렇게 올림픽 경기장을 볼 수 있어서 신나고 국민연금공단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여행 기회를 갖기 어려운 장애인 등 소외이웃과 함께 떠나는 공감여행을 전국적으로 80회차 진행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베뉴투어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장애인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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