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 국가소프트웨어품질인증 최고등급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1/10 [16:04]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기영 교수팀과 켐아이넷(주)이 공동연구한 결과가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기영 교수팀과 켐아이넷()이 공동으로 개발한 생활에서 노출될 수 있는 화학물질의 노출량과 위해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CHEERS, CHEmical Exposure and Risk assessment System)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인증하는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등급 (GS 1등급)을 획득했다.

 

CHEERS는 실용화(제품화)에 성공한 시스템으로 생활에서 노출될 수 있는 화학물질의 노출과 그 위해성을 평가할 수 있다.

 

CHEERS는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의 유해화학물질 함량과 화학물질별 독성값을 체계적으로 DB화할 수 있고, 기초정보를 입력하면 생활화학제품을 사용하는 패턴(시나리오)에 따라 노출 수준을 계산할 수 있다.

 

또 사용자 그룹(인구집단)별로 맞춤형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고 결과를 출력할 수 있다.

 

기업은 상품 출시 전 자사 제품의 위해성을 미리 평가해 볼 수 있어 이 시스템을 제품의 안전성 관리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생활화학제품을 스크리닝하여 위해성이 큰 제품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화학물질 노출을 저감시키는 선제적인 위해관리제도를 운용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서울대 복건대학원이기영 교수팀 측은 가습기살균제 사태, 살충제 달걀 파동, 발암 생리대 파동 등을 거치면서 화학물질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이 스며들어 생활화학제품을 거부하는 시민사회에 CHEERS가 과학적인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햤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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