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적십자 희망의 김장나누기
27일 서울 마포문화재단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려
조미진 기자 | 입력 : 2017/11/29 [01:55]
▲ 서울 마포구 희망의 김장나누기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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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조미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마포지구협의회는 2017년 동절기를 앞두고 27일 김장 김치를 담가 마포구 관내 어려운 이웃, 복지시설 등 330세대에 전달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마포구청(구청장 박홍섭), 한국전력 마포용산지사(지사장 문경락)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적십자 봉사원, 한국전력 문경락 지사장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힘을 모아 마포문화재단 마포아트센터에서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로 제작된 김치 3300kg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시설,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 330세대에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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