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맑게 하고 심장에 좋은 건강법

대추 찐 뒤 가루내어 茶로 마시면 ‘심장 튼튼’

김혜연 편집인 | 기사입력 2017/12/22 [17:24]

피 맑게 하고 심장에 좋은 건강법

대추 찐 뒤 가루내어 茶로 마시면 ‘심장 튼튼’

김혜연 편집인 | 입력 : 2017/12/22 [17:24]

 

▲ 대추를 한 번 찐 다음 씨를 빼고 말려 가루를 만든 후 끓는 물에 타서 마시면 심장을 보한다.   © 주간현대

 

 

대추차

대추 3근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한 번 찐 다음 씨를 빼고 말려 가루를 만든다. 매일 세 번 찻숟갈로 2~3숟갈씩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꿀을 약간 섞어도 좋다.

 

심장을 보하는 효능이 있는데, 빈혈 환자에게 더욱 좋다. 다른 방법으로는 씨를 뺀 대추 600그램, 껍질을 벗긴 호두 300그램, 오미자·구기자 각 150그램을 모두 찧어 꿀 1.8킬로그램과 함께 잘 섞은 다음 보관해 두고 매일 3~5번 밥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에 타서 복용한다.

 

열이 많은 경우에는 맥문동 300그램을 더한다. 장복하면 심장과 신장을 크게 보하고, 뇌를 맑게 한다. 심허(心虛)로 생긴 부종에는 씨를 뺀 대추 20, 껍질 벗긴 호두 20개를 함께 잘 찧어 꿀 80그램에 섞은 다음 진득해질 때까지 뭉근하게 졸여 식후에 세 숟갈씩 술에 타서 먹는다.

 

 

보심차

연꽃 씨를 청주에 찌고 말리기를 세 번 반복하면 떫은 맛이 없어지고 땅콩처럼 고소한 맛이 나게 되어 먹기에 아주 좋게 된다.

 

이것을 가루 내어 그냥 물에 타서 먹어도 되고, 여러 음식에 양념으로 넣어 먹어도 좋다. 3개월 정도 꾸준히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꽃 씨 21, 용안육 37.5그램, 백자인 21, 산조인 90그램을 모두 으깨어 여기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수시로 마신다.

 

여기에 꿀이나 유기농 설탕을 타서 먹어도 좋다. 또 위의 재료를 모두 가루 낸 다음 2배의 꿀에 개어 그릇에 담아 두고 매일 3~4회 밥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에 타서 복용한다.

 

심장 보신차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빈혈이 날 때는 연꽃 씨 대신 연근(蓮根)을 갈아서 술잔으로 한 잔 정도를 매일 식간에 하루 세 번씩 먹는다. 1개월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당근차

당근은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염류(鹽類), 섬유질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들 영양 성분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따라서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여 심장에 부담을 줄여 주고, 신경을 안정시켜 준다.

 

이용 방법은 일단 당근을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린다. 그리고 약한 불에 볶은 다음 가루 내어 더운 물에 타서 마신다.

 

심장이 약한 여성이 임신을 한 경우에는 더욱 심장이 약화되어 고통을 받기 쉽다. 태아나 산모에게 강한 자극이 있거나 부작용이 심한 약을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인데, 이런 경우 당근을 갈아서 즙을 내어 하루에 1컵씩을 매일 복용하면 혈색이 좋아지면서 안전하게 출산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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