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자체보유 우수기술의 직접사업화 나섰다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1/03 [22:53]
▲ 서울시립대학교기술지주회사 자회사 1호 대상기술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지난해 1228, 교육부로부터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설립 인가 받아

자체보유우수기술 및 연구인력기반 자회사 설립운영 일자리창출창업선도모델 확립기여

1월 중, ‘자회사 1지자체기업체 대상 ‘loT 하수처리시설 운영시스템제공회사 설립 예정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서울시립대학교는 3지난해 1228일 교육부로부터 자체 보유 우수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는 대학(산학협력단)이 현금, 현물(기술, 특허 등) 등을 출자해 자회사 설립 및 운영,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통해 영리활동을 수행하는 전담 조직이다.

 

 

이번 교육부 인가로 서울시립대는 서울시립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서울시립대가 보유한 우수 기술 및 연구 인력을 기반으로 자회사를 설립하여 일자리 창출 확산 및 창업 선도모델 확립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립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금년 1월중에 지자체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환경 측정 분석 서비스 제공 및 수질 통합 모니터링 패키지 판매, IoT 기반 하수처리 운영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주식회사 웨니(WENi, Co.Ltd. 대표이사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를 자회사 제1호로 설립할 예정이다.

 

▲ 김현욱 대표이사·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학교 측은 본 사업을 통해 특히 환경적 면에서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의 환경기초시설 성능 개선 및 운영기술 확보로 인한 에너지 절감 효과, 경제적 측면에서 국산화 성공으로 수입대체효과 및 생산증가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또한 2018년 제1호 자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17개 자회사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회사 총 매출은 132, 신규 일자리 창출은 약 100명 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오성 서울시립대학교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으로 서울시립대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기술사업화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여 일자리 창출 확산 및 대학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서울시 및 서울시 산하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킹을 통하여 2028년 설립 후 10년까지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도시과학기반의 신규 자회사 17개를 유치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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