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CJ건설 합병, 쇼크 적을 것

성혜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1/05 [11:59]

CJ대한통운·CJ건설 합병, 쇼크 적을 것

성혜미 기자 | 입력 : 2018/01/05 [11:59]

▲ CJ대한통운과 CJ건설의 흡수합병 및 지배구조 변경에 대해 "합병쇼크 크지 않을 것"이란 글로벌 투자기관의 평가가 나왔다. ©CJ대한통운 

 

글로벌 투자기관인 다이아가 CJ대한통운과 CJ건설의 흡수합병 및 지배구조 변경에 대해 "합병쇼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이와는 5CJ대한통운 합병과 관련해 일부 부정적 요인이 있으나 상당수준 주가에 반영돼 있고 다른 긍정 요인이 부정적 요인을 상쇄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다. 다이아는 “CJ건설과 합병이 단기적으로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CJ건설의 약점은 계절적 사업이라는 점이고 단기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자사주 10% 활용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이아는 자사주 10%를 활용하기 때문에 부채 수준이 크게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며 자사주를 활용하는 점이 당사의 시각에서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이 때문에 큰 충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19CJ대한통운의 최대주주인 CJ제일제당과 케이엑스홀딩스는 영우냉동식품과 삼각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CJ대한통운은 물류분야 시공 전문성 강화 및 대외 물류 건설 사업 확대 등을 위해 CJ 건설과 합병계획을 공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회사의 합병이 CJ건설이 CJ대한통운의 물류사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은 점 인수로 인한 부채상환 부담 상승하는 점 등에 따라 CJ대한통운 신용도에 부담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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