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교섭단체 대표연설하는 우원식 원내대표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8/01/31 [11:44]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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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마중물로 ‘평화의 위기’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올해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통해 끊어졌던 대화의 통로가 다시 이어지고, 엉킨 긴장의 실타래가 풀어진다면 남북관계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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