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교수 임용 "방송에선 백치미 연기한 것"

연예뉴스팀 | 기사입력 2013/01/17 [10:29]

강예빈, 교수 임용 "방송에선 백치미 연기한 것"

연예뉴스팀 | 입력 : 2013/01/17 [10:29]

▲     © 채널A
[주간현대=노지애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자신의 백치미는 연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강예빈은 16일 방송된 채널A '분노왕'에서 최근 방송연예학부 교수로 임용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교수가 뭔지는 알고 하는 거냐'고 깐족거리자 "사실 가르치는 걸 좋아해서 유치원 교사도 해 봤다. 그 때의 경력을 살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가르쳐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교수임용에 의문을 갖는 패널들에게 "사실 난 똑똑한 여자다. 하지만 예능인은 너무 똑똑하면 안 되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 '적당히 모르는 척'하는 것일 뿐이다. 이게 방송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사실 나도 굉장히 예쁜데 못생긴 척 하는 것 뿐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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