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심경 고백 "이러려고 그런 건 아닌데"
연예뉴스팀 | 입력 : 2013/01/17 [11:06]
[주간현대=노지애 기자]배우 정가은이 최근 결별 고백 후 심경을 고백했다. 정가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보 같아 나… 이러려고 그런 건 아닌데 내 생각과 내 진심과 상관없이 흘러간다. 그냥 다 미안하고 죄송하고. 이런 내가 한심하고. 쥐구멍이라도 있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예인 남자친구와 만났지만 5개월전 결별했다고 고백했다. 방송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 등에는 정가은 전 연예인 남자친구를 찾는 추측성 글들이 올라왔다. 정가은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가은 심경 이해가 간다. 정말 일이 너무 커진 듯”, “요새 토크 프로그램이 연예인 폭로의 장이 돼서 그런 것 같다”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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