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 경찰 조사 앞두고 사망... 자살로 추정

이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3/09 [17:16]

▲ 배우 조민기   ©<사진 제공 = 윌엔터테인먼트>

 

배우 조민기가 서울 광진구의 한 창고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배우 조민기가 서울 광진구의 한 창고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쯤 조민기의 부인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A아파트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조민기씨를 발견해 신고했다면서 출동 하니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조민기는 성폭력 혐의 등으로 13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다.

 

미투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나서 피해자가 5명 이상 나오자 심리적 압박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민기는 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 잘못에 대하여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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