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미투 의혹’ 정봉주 복당 불허

한동인 기자 | 기사입력 2018/03/19 [11:18]

민주당, ‘미투 의혹’ 정봉주 복당 불허

한동인 기자 | 입력 : 2018/03/19 [11:18]

 

▲ 더불어민주당이 정봉주 전 의원의 복당을 불허했다.     ©김상문 기자

 

[주간현대=한동인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중앙당 복당 심시결과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복당이 불허됐다.

 

19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복당심사건 관련, 지난 3월 16일 제3차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논의를 거쳐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서 복당 불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고위원회에서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 복당심사 결과대로 의결했다.

 

결국 정 전 의원의 ‘복당 호소’는 민주당의 외면으로 결론났다.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정 전 의원은 “친정 민주당으로부터도 내침을 당할 위기이지만, 온갖 음해와 모함을 뚫고 제 길을 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민주당 역시 여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의원과 프레시안의 맞고소전이 파국을 향해 달려가며 결론은 내지 못한 상황에서 자칫하면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MB 정말나쁜놈이다 18/03/20 [18:42] 수정 삭제  
  이명박 정말 나쁜놈이다 살다 살다 종교인한테 당선축하금 달라는 놈 처음본다 신부한테 명품백 받고 개신교한테 당선축하금받고 개신교도 줫으니 스님도 불교 대표로 지광스님한테 당선축하금 달라는 정말 쓰레기다 표달라고 하고 심지어 당선축하금까지 달라고 이런놈이 대통령이라니 나라망신이다 개독 장로 웃긴다 대통령 자격도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속았다 인터넷 다음 구글 네이버 검색창에서 이명박 비리 검색 바랍니다 인터넷 다음 구글 네이버 검색창에서 성범죄 1위 목사 검색바람 인터넷 다음 구글 네이버에서 인생을 사기나 치면서 살지 말자 검색바람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신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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