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으로 전 세계가 '들썩'…'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10주년 맞은 마블 스튜디오…또 하나의 클라이맥스 예고
문병곤 기자 | 입력 : 2018/03/19 [22:31]
▲ 19일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조회수가 3500만을 넘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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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마다 클라이맥스를 갱신하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2018년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19일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조회수가 3500만을 넘었다. 이는 공개된 지 이틀 만의 기록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 확인시켰다.
▲ 19일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조회수가 3500만을 넘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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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메인 예고편에는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압도적인 빌런 ‘타노스’와, 위기에 처한 ‘토르’, 비장한 표정의 ‘아이언맨’, 절체절명의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 등이 나왔다. 또한 <블랙팬서>의 배경이었던 와칸다에서 대규모 전투를 예고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또 다시 새로운 클라이맥스를 예고하고 있다.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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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간 18편의 작품으로 전 세계 흥행 수익 146억 불(한화 약 15조 원), 대한민국 총 관객수 약 8400만 명이라는 압도적 대기록을 가진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이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헐크(마크 러팔로) 등 메인 캐스팅만 31명에 달해 마블 스튜디오의 스케일을 실감케 한다.
▲ 19일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조회수가 3500만을 넘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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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공개만으로 전 세계의 마블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국내 개봉한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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