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정유정이 본 영화 '7년의 밤'은?

몰입도와 배우들의 열연에 대해 호평

문병곤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01:12]

원작자 정유정이 본 영화 '7년의 밤'은?

몰입도와 배우들의 열연에 대해 호평

문병곤 기자 | 입력 : 2018/03/22 [01:12]

 

▲  영화 <7년의 밤>은 원작 소설 못지않은 몰입도를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21일 <7년의 밤>의 원작자 정유정 작가가 영화를 본 후기를 전했다.

 

정 작가는 먼저 "보는 동안 소설 내용을 잊어버릴 만큼 흡입력 있는 굉장한 작품이었다"며 "세 번 보고 싶다"고 말해 '재탄생'의 흡족함을 전했다. 

 

정 작가는 "원작에 대한 추창민 감독의 영화적 해석은 정말 아름다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원작과 다른 결말에 감독님께 경외감을 느꼈고 또 다른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다. 

 

▲ 영화 <7년의 밤>에서 장동건은 처음으로 악역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영화 속 류승룡, 장동건 배우의 열연에 대해서는 “류승룡 배우의 연기는 정말 진짜 같아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장동건 배우도 ‘오영제’라는 캐릭터를 인상 깊게 만들어주어 너무 놀랐다"며 두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가 만들어낸 몰입감을 호평했다. 

 

▲  <7년의 밤>의 의미있는 배경인 '세령마을'도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겨졌다.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정 작가는 영화에서 높은 재현도로 표현된 '세령마을'에 대해서도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이렇게 완벽하게 사람을 압도할 정도로 재현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마을 자체가 제 3의 주인공 같았다"라고 말했다.

 

몰입감 있는 추창민 감독의 연출은 물론,배우들의 열연, 압도적인 볼거리로 원작의 거대한 서사와 묵직한 주제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낸 <7년의 밤>은 다가오는 3월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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