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백지영, 오늘의 만남을 '잊지말아요'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8/04/05 [19:45]
▲ 지난 3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 연합 공연에서 백지영이 자신의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다.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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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른 뒤 “만감이 교차한다. 오늘을 잊지 말고 활발한 남북 교류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잊지 말아요’를 부르자 무대 뒤로 이산가족 상봉의 모습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과 북이 손을 맞잡은 모습 등이 배경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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