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도종환·김영철, '함께하는 입장'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8/04/05 [19:58]
▲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도종환 문체부 장관(왼쪽)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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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우리 예술단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합동 공연 '남북 예술인의 연합 무대-우리는 하나'가 평양 보통강구역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김영철 통일전선부장과 남측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함께 행사장에 들어섰다.
공연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남북 출연진은 피날레 송으로 '우리의 소원' '다시 만납시다'를 불렀다. 이때 도종환 장관도 자리에서 일어나 김영철·현송월과 함께 손을 번쩍 들고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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