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4주기] 광화문 채운 노란빛 “기억하고 행동하겠다”

성혜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4/14 [18:34]

[세월호 참사 4주기] 광화문 채운 노란빛 “기억하고 행동하겠다”

성혜미 기자 | 입력 : 2018/04/14 [18:34]

 

▲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16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렸다.     © 성혜미 기자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광장을 찾았다.

 

이날 시민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노란 우비와 노란 풍선 등을 들고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를 기획한 4·16연대, 4·16가족협의회, 세월호참사4주기대학생준비위원회 등은 대형 노란 리본 플래시몹’ ‘합창공연’ ‘416일의 약속 다짐문화제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 중앙에 설치된 416기억 전시 부스에 한 시민이 희생자들을 기리는 시를 바라보고 있다.     © 성혜미 기자

 

이날 추모행사에는 청소년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청소년들은 광화문 광장 북측에 부스를 만들어 시민들과 페이스 페인팅, 팔찌 제작, 캘리그라피 등을 함께했다.

 

광화문광장 중앙에서는 ‘4·16기억 전시라는 이름의 부스를 만들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시()와 만화, 사진 등을 전시했다.

 

▲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에서 한 시민이 기억의 나무에 적은 메시지가 눈에 띈다.   © 성혜미 기자



오후 7시부터는 본행사인 다짐문화제가 광화문광장 북측 메인무대에서 시작된다. 가수 이상은, 임정은. 전인권, 4·16 가족합창단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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