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상권 매물은 얼마?”…하나은행 ‘부동산 투어 세미나’ 개최
현장 체험 형식 투자자문 서비스…고객 만족도 높아
문병곤 기자 | 입력 : 2018/04/19 [09:37]
▲ 19일 하나은행측은 지난 3일간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열고 10여명의 KEB하나은행 부동산 전문가 및 PB들이 20여명의 세미나 참석자들과 함께 상업용 부동산 투자 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KEB 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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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제5회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개최했다.
19일 하나은행측은 지난 3일간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열고 10여명의 KEB하나은행 부동산 전문가 및 PB들이 20여명의 세미나 참석자들과 함께 상업용 부동산 투자 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무실에서의 단순한 상담을 넘어 현장에서 깊이 있는 부동산 투자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VIP 손님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간의 높은 세미나 만족도에 따른 신청문의 증가로 개최일수 및 투어 횟수를 늘려 개최됐다.
용산 해방촌과 이태원 경리단길 일대를 방문한 이번 세미나는 상권과 실제 매물을 직접 살펴보고 매물 별 투자 포인트 및 유의사항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방촌과 경리단길 상권 비교분석과 향후 상권 변화전망이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KEB하나은행 PB사업부 관계자는 “손님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투어 세미나’의 장점이다”며 “앞으로도 손님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다양한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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