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상인 앞치마 속 지갑 절도한 50대 여성 구속
정아임 기자 | 입력 : 2018/05/08 [11:46]
경찰이 전통시장 고령 상인의 앞치마 속 지갑을 절도한 50대 여성을 구속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A씨가 지난 25일 오후 3시52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B(71·여)씨가 바구니에 물품을 담는 사이 B씨가 착용하고 있는 앞치마 주머니에 손을 넣어 현금 130만원이 들어 있던 지갑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1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라고 말했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해 용의자 동선 역추적을 파악한 후 A씨를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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