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화이트 칼러 각광…인기색을 입은 삼성전자 가전 세 가지

이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5/11 [15:45]

인테리어 화이트 칼러 각광…인기색을 입은 삼성전자 가전 세 가지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8/05/11 [15:45]

국내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기업에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이용자들의 검색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화이트1위를 차지했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는 하얀 도화지처럼 다양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훌륭한 재료로 대표적인 팽창색 계열로 분류된다. 이 같은 화이트 계열의 인테리어는 당분간 꾸준히 각광받을 전망이다. 가전제품도 더욱 화사해진 화이트 컬러를 입고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깨끗하고 우아하게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화이트 인테리어, 한 끗 차이를 완성하는 <삼성전자>의 화이트 가전제품 사진으로 살펴보자.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

▲ 최근 출시한 ‘무풍에어컨 슬림’은 무풍 냉방 기술을 갖추면서도 더 슬림해진 외형으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에 시원한 메탈 소재와 원통형의 부드러운 디자인이 합쳐져 시각적으로 쾌적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무풍에어컨 슬림은 무풍 냉방 기술을 갖추면서도 더 슬림해진 외형으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에 시원한 메탈 소재와 원통형의 부드러운 디자인이 합쳐져 시각적으로 쾌적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삼성 큐브

▲ ‘무풍에어컨 슬림’은 강력한 냉방 성능을 가진 ‘3중 바람 날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인데, 성능은 물론 바람이 나가는 토출구를 섬세하게 가공해 심미적으로도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LED 패널과 버튼을 상단에 심플하게 구성한 ‘히든 디스플레이’로 군더더기를 없앴다. <사진 = 삼성전자 제공>    

 

삼성 큐브는 사계절 우리 생활 공간에 함께하는 만큼 활용성을 높인 디자인이 눈에 띈다. 분리와 결합이 가능하여 낮에는 거실, 밤에는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정갈하고 부드러운 라인의 육면체 디자인과 은은한 메탈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공간의 주인공은 제품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가전제품이다.

 

삼성 더 프레임

▲ ‘더 프레임’은 벽면에 밀착해 액자처럼 걸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탠드로도 특별하게 연출할 수 있다. 거실장에 올려놓을 수 있는 ‘베이직 스탠드’나 이젤을 닮은 ‘스튜디오 스탠드’를 사용하면 TV는 거실을 갤러리나 스튜디오로 바꾸는 훌륭한 인테리어 오브제로 변신한다. <사진 = 삼성전자 제공>  

 

거실의 주인공 TV도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힘을 보탰다. ‘아트 모드를 통해 꺼져 있는 TV 화면에 세계 유명 작가의 작품을 띄워놓을 수 있는 더 프레임은 총 4가지 색의 프레임에 화이트 라인을 갖춰 거실과 인테리어 컬러를 맞췄다. 차콜 블랙, 월넛, 베이지 등 다른 컬러로도 교체 가능해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기도 좋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다섯째주 주간현대 1245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