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서 만난 하나은행, “신남방정책 적극 지원”
‘볍률 강의, 시장 전망, 상품 소개’…다양한 정보 제공
문병곤 기자 | 입력 : 2018/05/21 [17:46]
▲ 지난달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17일 베트남 하노이, 1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매회 현지 진출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 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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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진출기업을 위한 기업인 초청 세미나를 각각 개최했다.
지난달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17일 베트남 하노이, 1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매회 현지 진출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남방 정책에 발맞춰 베트남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진출기업들이 사회‧문화적 차이로 직면하기 쉬운 다양한 분쟁사례 소개와 현지 법률 강의와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현지 환율‧경제‧금융시장 전망, 환헷지 상품 소개 등 정보가 제공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신남방 정책을 지원하고 현지 진출기업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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