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서 중국동포 흉기에 찔려 사망
정아임 기자 | 입력 : 2018/05/23 [13:55]
30대 중국동포가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씨의 가슴 등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B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22일 오후 9시 30분께 대림동 은행 앞 길거리에서 A씨와 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A씨는 현장에서 숨지고 B씨는 범행 후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 (CC)TV를 확보해 분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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