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6월 12일 정상회담 열릴 수 있다" 밝혀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8/05/25 [22:55]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CN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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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미국은 현재 북한과 대화 중”이면서 “6월 12일 정상회담이 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AP통신·CNN 등 미국의 복수 매체는 “북한과 대화중”이라며 “모두가 게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우리는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 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음을 미국 측에 다시금 밝힌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서도 “따뜻하고 생산적인 담화”, “아주 좋은 뉴스를 받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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